풀무원 박종희 상무가 말하는 건강한 삶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

지구 환경과 인류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지구식단(Earth Diet)’을 앞세워 지속가능 식품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는 풀무원. 이 지구식단은 식물성 원료 중심의 영양 균형을 기반으로 하며, 생산·유통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이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도 강화하며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지속가능한 식습관 전환을 유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가치와 실용성을 결합한 전략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풀무원은 지구식단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북미·아시아 시장에서도 친환경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 대체식품 등 미래식량 분야의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회사는 ESG 경영을 핵심 축에 두고 식품 안전과 환경 보호를 아우르는 시스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풀무원의 지구식단 전략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 식품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분석한다. 풀무원은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지구식단은 말그대로 지구와 공존하는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획인 것이죠?

나와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선순환입니다. 현재 나 자신의 식생활/식단에 대한 선택을 통해서 더 건강한 지구의 미래까지 돌보는 것이죠. 말하자면, 나도 지구도 같이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 이 지구식단이 추구하는 웰니스의 본질입니다.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자체가 웰니스의 본질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풀무원은 그 시작부터가 ‘웰니스’ 철학이 기본으로 내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기업 풀무원의 시초는 원경선 원장께서 설립한 공동체 농장, 풀무원입니다. 풀무원 농장을 경영하던 원경선 원장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대신 퇴비를 만들어 사용하고, 손으로 벌레를 잡는 등 국내 최초로 유기농법을 시작하고 유기농 단체인 ‘정농회’를 설립하여 유기농법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셨죠.

풀무원의 생명존중, 이웃사랑 정신은 바로 이러한 풀무원 농장에서 비롯되었으며, 지난 41년간 풀무원을 관통하는 정신인데, 이 자체가 웰니스와 다름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는 곧 ‘바른마음경영’으로 구현되는데,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먹거리를 만드는 것 자체가 웰니스의 실천이며, 고객의 건강한 삶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풀무원 웰니스 철학의 본질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웰니스 철학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나요?

풀무원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이라는 창업 정신에서 출발하여,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비즈니스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유가치창출(CSV)로 연결됩니다. 2019년 정관에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을 풀무원의 사회적 책임으로 명시하였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약속을 제도화했습니다.

고객에게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삶의 변화’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풀무원은 지속가능 식품을 실천하기 위한 제품 브랜드로 지구식단을 론칭했고, 이를 지속가능 식생활까지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구성한 ‘211 식사법’을 제안하며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를 개최해 임직원, 가족,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식단을 발굴하고, 이를 급식·외식·고속도로 휴게소 등 사업장과 FRM 제품화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확산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풀무원’이라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연 2회 운영하며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지속가능 식생활과 지구식단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풀무원의 웰니스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재료 생산자 또는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어떤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나요?

풀무원은 국산 농산물의 사용 확대와 농업 분야 상생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연평균 1,200억 원 규모의 국산 농산물을 제품 원료로 구매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의 계약재배를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 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농가 생산 역량 교육과 지원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농업과의 상생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산업의 미래를 상무님은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웰니스에 대한 인식이 특별한 관리에서 일상의 선택으로 전환이 가속화 될 것 같습니다. 비싼 건강기능식품이나 고가의 웰니스 프로그램보다는, 매일 먹는 식사, 퇴근 후 가벼운 운동, 잠들기 전 루틴처럼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건강을 만든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나를 위한 투자’로서의 웰니스가 자리잡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련 제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K-웰니스푸드의 가능성을 어떻게 보시나요?

글로벌 시장에서 K-웰니스푸드는 점점 더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향후 주요 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자극적인 맛과 재미 중심의 K-푸드가 주목받았다면, 향후에는 점점 더 다양한 한식의 경험과 메뉴가 노출되면서 맛과 재미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김밥, 비빔밥, 잡채처럼 간편하면서도 채소의 영양을 같이 제공하는 메뉴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속에서 풀무원은 한식의 본질인 식물성 기반 식문화를 토대로, 두부·콩 단백질·채소 중심의 지속가능한 한식형 웰니스푸드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려고 합니다. 단순히 한류 식품의 유행을 넘어, ‘지속가능한 맛과 건강’을 겸비한 K-푸드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한국의 닭강정을 두부로 구현한 TOFU BITE 같은 제품이 조만간 미국 코스트코에 론칭될 예정입니다.

웰니스푸드 산업이 사회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웰니스푸드 산업은 건강을 특별한 선택이 아닌, 일상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사회적 건강에 진정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소비자가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는 부담 대신, 웰니스푸드가 자연스럽게 생활 속 식습관과 문화로 스며드는 구조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맛과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필요하며, 모든 식생활 영역에서 건강한 선택이 기본이 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결국 웰니스푸드 산업의 궁극적인 사회적 역할은 사람들이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단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삶 속에서 누리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며, 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 전체의 생활 수준과 웰빙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 백승관 기자 greg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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