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부터 인천-옌타이 노선을 기존 하루 1회 왕복(주 7회)에서 2회 왕복(주 14회)으로 증편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지난해 9월부터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단독으로 운항해오고 있다. 특히 중국인 탑승객 비율이 높아, 지난달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 월평균 탑승률의 경우 92%에 달했다.
이스타항공은 한국에서 1시간 3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으로 한국인 여행객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후 편을 추가 편성해 하루 왕복 2회 운항하고, 다음 달 연휴 기간인 1~5일까지는 하루 왕복 1회를 임시 편성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은 한국발, 현지발 모두 탑승률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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