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비키니 사진들에 숨겨진 비화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맹승지, 개그우먼이 개그프로에서 안 뜨고 무한도전 리포터로 아는 애는 착해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맹승지는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맹승지는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던 비키니 사진들에 대해 “전부 의도된 노출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부러 언더붑 스타일로 입어 밑가슴을 드러냈다”며, 사진을 찍을 때 몸매가 더욱 돋보이도록 각도와 연출에 공을 들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슴이 커 보이게 찍는 노하우가 있다”며 잘 나온 사진만을 엄선해 업로드한다고.

비키니 사진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맹승지는 “한 달 조회수가 무려 7200만에 달했다”며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로부터 비키니나 다이어트 광고 협찬 DM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명세에 따른 부작용도 있었다. 맹승지는 일부 남성들에게 받는 부적절한 메시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가끔 자신의 중요 부위를 정중하게 평가해달라는 황당한 DM을 받기도 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

아찔했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노출이 있는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던 중 “실제로 비키니 상의가 위로 올라가 크게 당황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수영복 패션을 고수하면서 겪은 실제 사고 사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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