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X의 사생활’에서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각자의 연인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이혼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5년간 교제한 여자친구를 공개했던 최고기는 이날 프러포즈 반지를 착용한 채 등장해 재혼을 앞둔 상황을 전했다. 그는 유깻잎의 연애를 보며 “조금 이상하다. (VCR을) 안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유깻잎은 검소한 원룸에서 생활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유튜버는 프리랜서라 수입이 0원일 때도 있다. 양육비 때문에 알바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친구와의 대화에서 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이혼 후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함이 크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유깻잎은 4개월째 교제 중인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를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어서”라고 밝히며 조심스럽게 관계를 드러냈다. 남자친구 역시 “(깻잎이가) 동생 친구이고 예뻐서 호감은 갖고 있었다. 이혼과 아이가 있는 것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재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에 최고기는 “행복해 보여서 너무 다행이다.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각자의 삶을 이어오다 이번 방송을 통해 새로운 사랑과 재혼 계획을 전하게 됐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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