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와 함께한 뉴욕 쇼핑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닮은 아들 권룩희가 패션에 관심 가진 날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 아들 룩희와 함께 뉴욕 소호를 찾았다. 손태영은 “룩희가 트레이닝 팬츠 말고 청바지 같은 바지를 입고 싶다고 해서 아빠 있을 때 겸사겸사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룩희는 평소 입던 편한 옷 대신 청바지를 고르며 패션에 관심을 보였다. 권상우는 아들의 옷을 함께 봐주며 “이거 입으면 다리 길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피팅을 마친 룩희를 본 뒤에는 “예쁘다”, “딱 맞는다”, “반팔이랑 입으면 되겠다”고 말했다.
룩희의 훌쩍 자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만 17세인 그는 180cm가 넘는 큰 키와 부모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바지를 입고 나온 장면에서는 남다른 기럭지가 돋보였고, 권상우는 “다리가 기니까 기장이 맞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길거리에서는 말수가 많지 않은 모습으로 현실 부자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손태영, 권상우는 그런 아들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지켜보며 함께 쇼핑을 즐겼다.
손태영은 과거 아들 공개를 두고 “연예인 시키려고 공개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는다”면서도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관심도 없다. 우리가 봤을 때도 끼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