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엔비디아 젠슨 황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이상혁은 7일 자신의 SNS에 ”게임 기술의 선도자인 젠슨 황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만큼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젠슨!“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혁이 황 CEO에게 전달하기 T1 유니폼에 사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 CEO는 이상혁 선수의 모습을 미소 띤 얼굴로 지켜보고 있다.

황 CEO는 이날 한국의 e스포츠 환경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라고 강조하며 “과거 한국을 방문했을 때 스타크래프트가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한국은 e스포츠라는 장르와 관람 문화를 정립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과거 엔비디아 행사에서도 “한국의 PC방 문화와 e스포츠가 없었다면 오늘의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이라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상혁 선수 역시 이번 만남에 대해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하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과 기술적 지원이 있었다”며 “게이머들에게 그래픽 카드는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기술을 선도하는 젠슨 황 CEO와의 만남은 뜻깊은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상혁 선수가 “하루 10시간씩 연습한다”고 언급하자 젠슨 황 CEO가 놀라기도 했다.

팬들은 “대상혁님을 가까히서 만나뵙다니 엔비디아 부럽다” , “젠슨황 성공한 사람 맞네”,“젠슨황 부럽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달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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