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권나라는 12일 SNS를 통해 “No reason just happ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나라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계단에 앉아 햇살을 받는 장면, 모자를 쓴 채 시장을 둘러보는 순간, 물가에 걸터앉아 미소 짓는 모습까지 자연스럽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권나라 특유의 비현실적인 분위기다.
블랙 슬립 원피스는 가녀린 어깨선과 늘씬한 실루엣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냈고, 턱선까지 오는 세련된 단발 헤어는 작은 얼굴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한층 도드라지게 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차림인데도 화면을 가득 채운다.
스타일링도 시선을 붙든다. 블랙 원피스에 민트색 양말, 샌들을 매치한 조합은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권나라만의 감각을 보여준다.


특히 사진마다 드러나는 비율은 감탄을 부른다.
앉아 있는 컷에서도 길게 뻗은 팔다리와 균형 잡힌 실루엣이 먼저 들어오고, 전신이 담긴 사진에서는 권나라 특유의 늘씬한 라인이 더욱 또렷하다. 팬들이 “리즈 미모”라는 반응을 보내는 이유다.

댓글 반응도 뜨겁다. 한 팬은 “10일에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점심에 봤는데 진짜 실물 깡패...❤️여자친구랑 같이 놀랐어요 바로 앞에 계셔서!!!”라고 남기며 현장에서 본 인상을 전했다.
권나라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고,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불가살’, ‘야한 사진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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