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제주SK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압했다.

제주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5경기 무패(3승2무)를 달린 제주(승점 12)는 5위에 자리했다.

반대로 대전(승점 9)은 FC서울(1-0 승)과 8라운드에서 3연패에 탈출한 뒤 다시 패배를 안게 됐다.

제주는 전반 44분 박창준의 선제골로 앞섰다. 박창준은 제주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두 팀은 공방전을 펼쳤으나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제주는 이탈로가 동료 세레스틴과 충돌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FC안양과 울산 HD가 1-1로 비겼다. 안양은 전반 4분 아일톤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단독 돌파한 뒤 페널티박스까지 진입했고 간결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울산은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고 후반 37분 이진현의 크로스를 허율이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두 팀은 그대로 승점 1씩 나눠가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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