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보유했던 강남 신사동 건물을 약 1년 반 만에 처분하면서 수십억 원대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파이낸셜뉴스는 MC몽이 설립한 법인 ‘더뮤’가 해당 건물을 최근 방송인 노홍철에게 약 152억 원에 넘긴 사실을 전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MC몽은 지난해 11월 이 건물을 강호동으로부터 166억 원에 매입했으나, 이번 매각으로 약 14억 원 낮은 가격에 팔게 됐다. 세금과 금융비용까지 감안하면 실제 손실은 2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강호동은 2018년 해당 건물을 141억 원에 사들인 뒤 약 6년 만에 되팔아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주인 노홍철은 대출을 활용해 매입했으며, 기존 보유 건물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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