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산다라박과의 화해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바람에 휘날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가운데 밝게 웃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2NE1 완전체 회동 이후 처음 공개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월 산다라박을 언급한 자필 편지를 공개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글에는 산다라박과 마약 관련 내용이 포함돼 파장이 일었다.
이후 박봄 측근은 건강상 불안정한 상태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산다라박 역시 “마약을 한 적 없다. 그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봄은 이후 “나의 산다라. 필리핀의 공주다. 원래부터 팬이었다. 너무 예쁘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마주한다. 사실은 그 마약 얘기를 없었던 얘기로 해줬으면 좋겠어서 쓴다”고 전하며 앞선 언급을 바로잡았다.
최근에는 산다라박이 CL, 공민지, 박봄이 함께한 2NE1 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네 멤버가 다시 한자리에 선 모습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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