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With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탈색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쓴 채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 넓어진 이마 라인과 주름진 안색 등 세월의 흔적이 담긴 모습이다.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9년 김재중·김준수와 함께 팀을 탈퇴해 JYJ를 결성했다. 그러나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되면서 팀 활동은 사실상 끝났다.
당시 그는 “마약을 한 게 사실이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공개 부인했으나,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은퇴 선언을 번복해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국세청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는 등 각종 논란이 이어졌다.
현재 박유천은 국내 활동을 중단한 채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