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우즈(본명 조승연) 측이 독일 콘서트 무급 스태프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독일 현지에서 진행되는 우즈의 콘서트 스태프를 구인하는 공고가 공유됐다. 공개된 공고 속엔 ‘한/독/영 가능자’ ‘케이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음향 관련 지식’ 등의 조건이 담겨있었으나 ‘무급, 식사 제공, 공연 관람 가능’이라고 덧붙여져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우즈는 오는 6월 베를린, 런던, 프랑크프루트, 파리에서 월드투어 ‘아카이브. 1’(Archive. 1)를 개최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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