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박해미가 아들의 군 입대 후 잔소리로부터 해방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박해미는 아들의 입대 후대 후 심경을 묻는 말에 “신난다”는 의외의 답변을 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걸리적거리는 게 없으니까. 나 혼자만의 세상”이라며 “(아들이 잔소리를) 많이 했다. 시아버지와 사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3개월 전 입대한 아들은 군 입대 직전까지도 “건강검진 하세요. 빨리 병원 가세요. 일주일은 건강검진 이야기를 했다”고 아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논산 훈련소 갈 때 많은 사람이 삼삼오오 가족들이 다 오더라. 한 사람을 위해서”라며 “우리는 둘만 있어서 내가 약간. (아들이) 차에서 가라고 하는데 울컥했다”며 입대 당시에는 여느 집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아들 면회를 다녀온 그는 “행복하게 다녀왔다. 보니 좋더라”라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해미는 결혼한 지 25년 만인 지난 2019년 전 남편 황민과 이혼했다.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동승자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자 부부 관계가 악화되며 갈라서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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