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로운 아이돌 그룹 론칭을 시작한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오케이 레코즈는 오는 7일 유명 댄스 학원에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진행한다.
민희진이 지난 10월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제작·음반제작·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제작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다.
오케이 레코즈의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으로, 사내이사로 민희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뉴진스 멤버 전원은 1년 간의 법적 공방 끝에 전원 어도어 복귀의 뜻을 알렸다. 해린, 혜인은 지난 11월 12일 어도어를 통해 복귀 소식을 전했고, 민지, 하니, 다니엘은 별도 입장을 내고 어도어 복귀 소식을 전했다.
현재 어도어는 남극에 체류 중이었던 하니를 제외한 민지, 다니엘과 개별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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