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이경이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12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이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그는 “너무 오랜만이다. 작년에 권상우형과 영화 ‘히트맨’ 홍보하러 온 이후 이렇게 스페셜 DJ로 다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SBS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이이경은 과거 김영철을 대신해 라디오 DJ를 맡았던 경험을 얘기하며 “형이 미국에 갔을 때 6일 정도 아침 라디오를 맡아 진행했다. 아침 시간대가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이이경은 현재 SBS Plus와 ENA에서 방송 중인 ‘나는 솔로’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MC를 4년 넘게 하고 있다. 한 기수씩, 한 주 한 주 살아남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왔다”며 “제작진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씨는 그와 연락했다며 인스타그램 DM, 카카오톡 메세지 등을 공개했다. 욕설과 음담패설 등이 담긴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담겼으며, 이로 인해 이이경은 일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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