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파리 패션위크의 밤을 관능적인 아우라로 물들였다.

아길레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북부의 불빛, 파리의 밤(northern lights, parisian nights)”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길레라는 파격적인 ‘상체 탈의’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블랙 튤 스커트만을 매치한 채 손으로 가슴 라인을 가린 아슬아슬하고도 포즈를 취했다. 특히 거울에 비친 실루엣과 화려한 꽃장식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아길레라는 지난 2024년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약 1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외신들은 그녀가 하루 1,600칼로리 식단과 고강도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제2의 전성기’ 몸매를 되찾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파리에서의 모습은 단순한 노출을 넘어, 엄격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건강미와 팝 디바로서의 당당한 자신감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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