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차부터 커비까지…민희진이 인증한 특별한 선물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익명으로 전달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민희진은 17일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각국에서 마련한 것으로 보이는 선물과 손글씨 메모가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메모에는 “캐나다 벤쿠버 음반 가게 생각나서”, “캐나다 프로폴리스 대만 냉장고 자석”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또 카페인 없는 차, 자석, 소품 등 다양한 물건이 함께 놓여 있어 여러 나라에서 모은 선물로 읽힌다.

민희진은 해당 게시물에서 “누구신지도 몰라서 이렇게라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라고 적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민 대표를 둘러싼 법적 분쟁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고, 법원은 하이브가 민 대표에게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이후 하이브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1심 승소로 받을 풋옵션 대금을 받지 않겠다며, 대신 하이브가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을 멈추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판결 가집행을 막기 위해 292억5000만원의 보증 공탁금을 납부했다.

추가 소송도 남아 있다.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측과 민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한편 민 대표는 최근 신생 레이블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고 새 보이그룹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