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의 뜨거웠던 본선 2차 팬 투표가 마무리 됐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본선 2차 팬 투표를 종료했다.

‘본상’ 부문에서는 본선 1차 투표 1위답게 온앤오프가 강세를 보였으며, 스트레이 키즈가 2위, 지드래곤이 3위, 보이넥스트도어가 4위에 올랐다. ‘인기상’ 역시 이찬원, 임영웅, 방탄소년단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류특별상’ 부문은 방탄소년단 1위, 지드래곤 2위, 아스트로 3위, 소디엑이 4위에 랭크됐다.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부문은 1위 알파드라이브원, 2위 아홉, 3위 롱샷, 4위 코르티스, 5위 아이덴티티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K-POP WORLD CHOICE’는 어느 때보다 열띤 경합이 벌어졌다. 먼저 그룹 부문은 슈퍼주니어가 1위, 엑소가 2위, 아홉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솔로 부문은 연준 1위, 백현 2위, 지민 3위, 뷔 4위, 마크 5위다. 올해 신설된 ‘골든리바이벌상’은 엑소의 ‘첫 눈’, 우즈의 ‘Drowning’, 정승환의 ‘눈사람’, ‘뉴아이콘상’은 도경수, 이준호, 임시완, 박진영, 육성재 순이다.

‘트로트상’ 부문에서는 이찬원이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영탁, 임영웅, 정동원, 박지현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록/발라드상’ 부문은 이무진 1위, 정승환 2위, 로이킴 3위, 화사 4위를 기록했다. 이어 ‘R&B힙합상’ 부문에서는 지드래곤이 1위며 트레저, 우즈, 스트레이 키즈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OST상’은 1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의 ‘너란 봄’, 2위 스트레이 키즈 한의 ‘상승기류’, 3위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차지했다.

파이널 투표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28일 밤 11시 59분에 마감된다. 두 차례의 투표를 거치며 판도가 요동친 만큼, 파이널 투표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치열한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K팝 시상식이다. 오는 6월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했으며,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앞서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서울가요대상’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6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35회 서울가요대상’ 파이널 팬 투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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