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 2조1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26조8075억 원, 영업이익 7조4865억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각각 17.8%, 1.5%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7.3% 오른 7230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건강보험 부문 성장세로 누적 건강 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지난해보다 23.9% 증가한 1조7517억 원으로 조사됐다. 다만, 장기보험 CSM 확대로 인한 손실 등으로 45% 감소한 2616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지난해보다 69.9% 증가한 6921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93%로 잠정 집계됐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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