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핸드메이드 슈트 브랜드 ‘로이스 테일러’가 2024년 스포츠서울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맞춤 정장 부문에 선정됐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로이스 테일러는 30년 이상 경력의 마스터 테일러가 상주하고 있는 맞춤 정장 전문 브랜드로 Bespoke(Handmade)와 MTM(Made to Measure) 방식의 맞춤 예복을 제작하고 있다.

로이스 테일러에서 제작하는 한 벌의 정장은 장인 테일러들의 1:1 맞춤 시스템을 통해 상담->채촌->가봉->완성단계의 공정을 거친다.

30년 경력의 장인들이 이끄는 정통 맞춤 방식인 비스포크 라인과 트렌디한 MTM 라인의 2가지 맞춤 공정을 통해 신랑·신부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촬영용 렌털턱시도 또한 체형 보완과 밸런스를 생각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로이스테일러의 턱시도는 웨딩 촬영용 슈트라인과 본식용 턱시도라인이 마련돼 있다.

로이스 테일러 관계자는 “로이스에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국내 최정상 양복 장인들의 핸드메이드 슈트를 합리적인 금액대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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