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쌍문동 형제, 류준열과 안재홍이 짜왕의 신규 모델로 나란히 섰다.


농심은 7일 복고 열풍의 한 가운데 있는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을 짜왕모델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 관련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상엔 짜장라면이 너무 많다"며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안재홍에게 류준열이 "그럼, 짜왕먹자"라고 제안하고, 이어서 막내 김설이 '나도' 달라는 애교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배우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짜왕 면발만의 탱탱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류준열 안재홍은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 출연해 훈훈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농심 제공,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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