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춘천영화제 올해 ‘클로즈업’ 섹션의 주인공으로 초청
‘방자전’, ‘인간중독’, ‘히든 페이스’ 매 상영마다 특별 GV 열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제13회 춘천영화제가 올해 ‘클로즈업’ 섹션의 주인공으로 초청한 김대우 감독이 지난 27일 메가박스 남춘천에서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
‘클로즈업’은 한 감독의 작품 세계 전체를 깊이 들여다보는 춘천영화제의 대표 특별전이다. 김대우 감독의 대표작 세 편 ‘방자전’, ‘인간중독’, ‘히든 페이스’ 매 상영마다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특별 GV가 열린다.
김 감독은 작품의 연출 의도와 제작 과정, 촬영 비하인드 등을 소개하고,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묻고 답하며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김대우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 출신 연출자로 인간의 욕망·금기·심리적 긴장을 감각적으로 다루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정사’,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각본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음란서생으로 감독으로 데뷔해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받았다. 주요 연출작은 음란서생, 방자전, 인간중독, 히든페이스 등이 있다.
제13회 춘천영화제는 28일까지 한국단편경쟁을 한국단편경쟁부문 선정작 16편을 비롯해 장편 19편 단편 34편 등 총 53편의 작품이 메가박스 남춘천점과 공지교 일원에서 다양한 영화 상영과 감독·배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야외상영,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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