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일본의 한 고등학생이 “뷔처럼 변신하고 싶다”는 소원을 공개하며 실제 스타일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한 일본 보이그룹 스노우 맨의 예능 프로그램 ‘스노우 맨에게 맡겨라’에는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다이 고등학교 학생이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유명 안무를 따라 하거나 학생들이 학교 옥상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외치는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학생은 학교 옥상에 올라 “어렸을 때부터 외모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외쳤다. 이어 “그런 나에게 지금 고민이 생겼다. 어느 날 TV를 보고 있는데 세계적 미남인 태태를 보고 깨달았다. 나의 잘생김은 결국 사이타마현 수준이었다는 것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미남 뷔처럼 변신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큰 환호로 응원했다.
이후 그는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뷔 스타일로 변신했다.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바꾼 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학생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뷔는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Z세대의 대표 워너비 스타로 꼽힌다. 헤어스타일과 패션, 메이크업은 물론 표정과 분위기까지 따라 하는 팬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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