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러 갔는데 즐겁게 바쁘다”…골프보다 사람이 남는 ‘더 커뮤니티A’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은퇴 이후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거의 개념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단순히 사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여가, 인간관계, 배움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이 주목받는 가운데 더 커뮤니티A가 국내 최초 골프 레지던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더 커뮤니티A는 기존 실버타운이나 일반 아파트와는 다른 개념의 주거형 멤버십 공간이다. 의료나 요양 중심이 아닌 골프를 중심축으로 건강관리와 문화, 여가, 사교 활동을 하나의 생활 루틴으로 연결한다.

입주민은 골프장 안에서 생활하며 아침에는 라운딩을 즐기고, 낮에는 수영과 피트니스, 테니스, 피클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도예공방과 여행 클래스, 글쓰기 수업, 건강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저녁에는 다이닝 공간과 라운지에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어진다.

더 커뮤니티A가 강조하는 가치는 돌봄을 받는 공간이 아니라 스스로 하루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나이로 구분되는 주거가 아니라 생활 방식으로 연결되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1박 2일 프로그램은 이러한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전문의가 진행하는 건강 세미나를 통해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 PT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과 균형감을 확인했다. 이어 LPGA 정회원 이주연 교수의 세심한 골프 레슨을 통해 스윙과 자세를 교정받는 탁월한 기회를 가졌다.

즐길거리가 워낙 많아 일정은 촘촘하다. 골프 레슨과 건강 세미나, 개인 PT 외에도 수영, 피트니스, 도예공방, 여행 클래스, 글쓰기 수업, 피클볼, 아쿠아 프로그램 등을 하나씩 체험하느라 몸과 마음이 즐겁게 바쁘다.

노을이 깔리고 별빛이 반짝이는 시간이 되면, 루프탑에서 열리는 ‘별밤포차’가 기다린다. 북한산 전망이 펼쳐지는 루프탑에서 입주민들이 함께 모여 골프와 여행, 건강, 취미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만들어진다. 골프 모임, 와인 모임,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여기서 시작된다.

더 커뮤니티A 관계자는 “시설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라며 “낮에는 각자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즐기고 밤에는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생활 편의성도 강점이다. 식사와 하우스키핑 서비스가 제공돼 장보기와 청소에 쓰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운동과 배움, 휴식, 사교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이처럼 더 커뮤니티A는 골프장 안에서 장기 거주가 가능한 국내 최초 골프 레지던스를 표방한다. 단순한 골프 멤버십이 아니라 골프와 주거, 건강, 문화, 커뮤니티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식사와 하우스키핑이 제공되는 점도 프로그램 중심 생활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장보기와 청소에 쓰던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그 시간은 다시 운동과 배움, 휴식과 교류로 돌아온다.

그래서 더 커뮤니티A 관계자는 “골프를 중심으로 건강과 배움,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이라며 “액티브 시니어는 물론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골프장이 있는 집이 아니라 골프를 중심으로 삶의 리듬이 만들어지는 집. 더 커뮤니티A가 제시하는 골프 레지던스의 의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능성으로 확장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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