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옥외전광판서 기후변화 대응 동참 촉구

국내외 구성원, 해변·수질 정화 활동 등 직접 나서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LG전자가 오는 13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등 세계 곳곳에 운영 중인 옥외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뉴욕과 런던 명소에 설치한 옥외전광판을 통해 국제기구 및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LG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으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세계 환경의날(5일) 영상 등을 상영한다. 산불, 폭염, 빙하 감소 등을 보여주며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생에너지 전환, 산림 복원 등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지금 기후행동에 나설 때(#NowForClimate)’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전 세계 28개 사업장에서는 구성원들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하천 정화, 산호초 심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창원 LG스마트파크 임직원들은 최근 진해해양공원 해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 LG디지털파크 임직원들은 주변 하천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수질 정화 활동을 펼쳤다.

말레이시아법인 구성원들은 폐가전 수거, 멕시코에서는 나무 심기 활동을 이어갔다. 인도네시아법인은 사업장 인근 해변에서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산호초 심기에 나설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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