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OST 부른 싱어송라이터 지영훈, 단독 콘서트로 만난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영훈이 단독 콘서트 ‘흔적과 움직임’으로 관객과 만난다.
지영훈은 오는 6월 6일 오후 7시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 ‘흔적과 움직임’을 개최한다. 공연은 약 90분 동안 진행하며, 목소리와 기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최근 드라마 ‘클라이맥스’ OST ‘언브로큰(Unbroken)’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지영훈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선보이는 자리다.

‘언브로큰’은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클라이맥스’의 OST로, 지영훈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과 표현력을 통해 극중 인물의 불안과 결의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영훈은 엠넷 ‘슈퍼스타K7’, JTBC ‘싱어게인3’를 통해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번 ‘흔적과 움직임’은 지영훈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무대다. 공연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과 함께 미공개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소개에 따르면 지영훈은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관객들과 공유한다. 기타 연주와 밴드 세션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공연장을 하나의 음악적 서사로 채울 전망이다.
특히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특유의 밀도 높은 공연 환경 속에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음악의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은 지영훈이 남겨온 음악적 흔적과 현재의 움직임을 함께 만나는 시간”이라며 “초여름 밤을 음악으로 물들일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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