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김채은이 KURO와 태비(Taeb2)의 신곡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널 (Love is gone)’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지난 5월 10일 오후 6기 공개된 KURO, 태비(Taeb2)의 신곡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널 (Love is gone)’ 뮤직비디오는 김채은의 섬세한 감정선과 곡의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속 김채은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도시와 자연을 배경으로 홀로 걷고, 사색하며, 때로는 뒤돌아보는 찰나의 순간들을 담아낸 그녀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들었다. 일상적인 공간마저 특별하게 만드는 김채은만의 아우라는 곡이 가진 공허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자연광을 중심으로 현실과 꿈의 경계에 있는 듯한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김채은은 계단에 앉아 멈춰있는 시간 속에서도 깊이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흐르는 일상 속에서 변화하는 감정의 결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카메라를 따라 움직이는 김채은의 몸짓은 자유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채은이 열연한 신곡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널 (Love is gone)’은 emo hip-hop 기반의 트랙으로, 이별 후의 현실적인 감정을 담아냈다. 덤덤한 피아노 사운드와 절제된 드럼 비트 위로 흐르는 KURO와 태비의 감각적인 래핑은 뮤직비디오 속 김채은의 모습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신예 김채은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비주얼 뮤즈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특히 공원에서 빛과 바람을 느끼는 장면에서는 그녀 특유의 맑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며, 밤의 거리에서 음악을 듣는 장면에서는 성숙한 감성이 교차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영상 전반에 걸쳐 김채은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KURO, 태비(Taeb2)의 신곡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널 (Love is gone)’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김채은은 오는 5월 22일 방송되는 드라마 ‘오십프로’에서 이예지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