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출전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 뜬다.
9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리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공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월드컵을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로 시행한다. 세 곳에서 개막전이 열리는 데 리사는 오는 6월12일 주 개최지인 미국의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과 파라과이전에 앞서 케이티 페리, 퓨처, DJ 산조이 등과 공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K팝 뮤지션이 월드컵 무대에 서는 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선 BTS 정국에 이어 두 번째다.
리사는 태국 출신 블랙핑크 멤버다. 2016년 데뷔했으며 솔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는 첫 주에 73만6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패션계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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