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 딸 ‘어린이집 사탕’ 사진 올렸다가 갑론을박… “유난” vs “엄마 맘”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어린이집 간식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설전의 중심에 섰다.
아야네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조금 충격적이었던 것”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루희 양이 어린이집에서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탕 껍질이 담겨 있었다. 아야네는 “루희는 아직 무염을 하는 아기라 과자도 떡뻥만 먹고 비타민 사탕도 안 먹였었다”며 “그동안 못 먹는 거라고 설득해왔는데, 이제 맛을 알게 되어 버렸다”고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에서 혼자만 간식을 안 줄 수는 없지 않나”, “너무 예민하고 유난스러운 반응이다”, “이 정도로 걱정되면 가정보육을 해야 한다”며 아야네의 태도를 지적했다. 특히 최근 화제인 코미디언 이수지의 ‘어린이집 진상 학부모’ 패러디 영상까지 언급되며 논란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반면 아야네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던 엄마 입장에서는 충분히 놀랄 만한 일이다”, “부모마다 육아 가치관이 다른 것뿐인데 비난이 과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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