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1순위로 카일 러셀을 지명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에서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OK저축은행이 1순위 구슬을 얻었다. 신영철 감독은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카일 러셀을 지명했다. 러셀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를 거쳐 지난시즌에는 대한항공에서 뛴 V리그 경험자다.

2순위 삼성화재는 펠리페 호키(브라질)를 지명했다. 호키는 212㎝의 장신 공격수로 일본 SV리그 히로시마 경험도 있다.

3순위로 나선 대한항공은 젠더 케트진스키(캐나다)를 선택했다. 케트진스키는 사전 선호도 1위로 지목받은 공격수다. 6순위 KB손해보험은 독일 대표팀 출신 리누스 베버를 지명했다.

한편 남자부는 현대캐피탈(레오), 우리카드(아라우조), 한국전력(쇼) 등 3개 팀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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