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11일, ‘국민감독’ 장항준과 ‘국민작가’ 김은희 부부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두 사람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미지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전달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장항준 감독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해당 작품으로 4관왕을 차지하며 거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함께 모델로 나선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시그널’, ‘킹덤’ 등 한국 장르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다. 평소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전 연령층에 걸쳐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고객의 일상과 금융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복잡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두 모델 특유의 유쾌한 호흡으로 풀어내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것은 물론,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두 모델의 모습이 KB국민은행이 지향하는 신뢰의 가치와 부합했다”며, “앞으로 장항준·김은희 부부와 함께 선보일 새로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향후 이들 부부가 출연하는 다양한 광고 영상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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