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하와이 와이키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상설 공연 ‘아우아나(ʻAuana)’가 5월 ‘마더스 데이(Mother’s Day)’를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인 정가 티켓 3매를 구매할 경우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3+1’ 혜택을 제공한다.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의 스토리라인 역시 ‘어머니’라는 키워드와 맞닿아 있다. ‘아우아나’는 하와이 신화 속 달의 여신이자 어머니인 ‘히나(Hina)’의 여정을 다룬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히나가 무지개를 타고 달로 올라가 평화와 휴식을 찾는다는 전설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신비로운 공중 곡예와 에어리얼 후프 등으로 표현되는 히나의 이야기는 일상에 지친 어머니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물하려는 자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단순한 서커스 기술을 넘어 하와이 고유의 찬가, 훌라, 현대적 아크로바틱이 조화를 이룬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컴버 호텔 내 전용 극장에서 펼쳐지는 80분간의 무대는 하와이의 자연과 전설을 한 편의 서사시처럼 풀어내, 전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우아나 한국 홍보 관계자는 “마더스 데이를 맞아 하와이를 찾는 한국 가족 여행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이 하와이의 신비로운 전설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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