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올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와 2주 연속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9만 18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5만 662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동시에 2주 연속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지난 28일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 ‘F1 더 무비’ 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흥행 추이도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정통 SF장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2026년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으며,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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