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촬영팀에 선물하며 권력을 누렸다.

혜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실장님들 덕분에.. 두쫀쿠 권력. 늘 감사한 마음인데 이렇게 간식까지 챙겨주시고 엉엉. 저는 복 받았어요 정말! 얼른 무사히 잘 끝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쿠키 탑 앞에서 양손을 벌린 채 ‘간식 권력’을 과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두쫀쿠’를 한 손에 들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듯한 표정이다. 특히 쿠키를 크게 한 입 베어 물고는 그 맛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간식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씨도 빛났다. 혜리는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분식차 앞에서 손가락으로 전광판을 가리키며 든든한 ‘대장부’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전광판 속 “이재가 그대에게 드리는 분식”이라는 문구는 현장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을 짐작케 한다.

한편, 혜리는 현재 ENA 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촬영에 매진 중이다. 극 중 혜리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을 맡아, 굴곡진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성장해 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혜리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그대에게 드림’은 올해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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