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3호점 신규 협약 체결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병태, 홍순필)는 지난 10일과 17일 우리동네 나눔가게 50∼53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나눔가게는 ▲50호점-보드람치킨 원주혁신도시점(대표 노우종) ▲51호점-내인생숯불소막창&쭈꾸미(대표 오복례) ▲52호점-흑돼지 삼백식당 원주본점(대표 정경환) ▲53호점-시올카페(대표 정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나눔가게는 매월 후원금을 정액 기부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드람치킨 원주혁신도시점 노우종 대표는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며 “나눔과 봉사에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3년 만에 50호점을 돌파한 반곡관설동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올해 신규 나눔가게 20호 개소를 목표로 적극적인 나눔 동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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