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기자] 씨디네트웍스가 중국 시장에 맞춘 ‘글로벌 투 차이나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현지 비즈니스 설립 △다중 보호 정책(MLPS) 및 데이터 보안 자문 △성능 최적화 △보안 배포 및 부가적인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디네트웍스는 중국 경제의 성장 가능성과 다국적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인식하고, 글로벌 투 차이나 솔루션을 통해 다국적 기업이 중국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 데 필요한 통합적인 도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다국적 기업은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중국의 고유한 네트워크 특성에 적응할 수 있다. 또한 엄격한 규제를 준수하며 네트워크 보안 위협에 손쉽게 대응해, 어려움을 극복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경쟁 우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씨디네트웍스 관계자는 말했다.
도일 뎅 씨디네트웍스 글로벌 마케팅 및 제품 총괄은 “씨디네트웍스는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입할 때 직면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이 목표 시장에서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며 “자사 제품군 및 서비스는 중국 진출 전 준비 단계에서 시작해 중국 시장으로의 초기 진입 시점부터 중국에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단계에 걸쳐 기업에 유례없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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