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수지가 꽃같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수지는 “꽃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행사 참여 전 준비하는 모습과 대기실로 도착한 꽃을 드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예뻐요”, “혹시 꽃으로 개명하셨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 ‘당신이 잠든 사이’, ‘안나’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기며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전환을 해냈다.

특히 처음 출연했던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나와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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