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코미디언 권미진이 오늘(29일) 결혼식을 올린다.

권미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건설업계에 종사 중인 예비 신랑 김창배 씨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에는 KBS2 ‘개그콘서트’를 함께 한 동료 개그맨 이승윤, 류근지, 김기리가 사회를 맡고 김혜선이 축사를 한다.

권미진은 결혼과 함께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권미진은 지난 7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정성을 담아주는 참 좋은, 제 전부를 걸어보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부가 된다는 것은 행복뿐 아니라 때때로 찾아오는 크고 작은 시련까지도 둘이 함께하기로 결심하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오빠의 아내’ 딱 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제자리라는 것이 참 벅차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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