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긴 머리의 청순한 여신으로 알려진 배우 박신혜가 짧은 머리로도 충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4일 박신혜의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웨이보에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박신혜의 모습이 게재됐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단발로 변신한 박신혜는 파리에서 한층 더 성숙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붉은색 상의와 오렌지색 치마를 입은 박신혜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박신혜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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