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ROAD FC AWARDS 2018이 열렸다. 2018년 마지막 대회인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끝난 후 연이어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격투기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총 8개의 시상 부문 중 ROOKIE OF THE YEAR 부문에선 ROAD FC(로드FC)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MICHEL DEMOILDOR TEAM)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SC_9906
미첼 페레이라가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미첼 페레이라는 지난 7월에 열린 로드FC 048을 통해 데뷔했다. 화려한 기술을 앞세워 양해준을 KO시켰다. 해당 동영상은 7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같은 날 열린 051에서는 최원준을 1라운드 40초만에 KO시키는 괴력을 발휘했다. 미첼 페레이라는 “2019년에는 로드FC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ROAD 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