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 yours”…앤 해서웨이, 셋째 임신 깜짝 발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근 한쪽 눈이 사실상 실명 상태였다고 고백한 뒤 전해진 경사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Baby, I‘m your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앤 해서웨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한 손으로 배를 감싸는 듯한 포즈를 취한 뒤 자연스럽게 D라인을 드러냈다. 셋째 임신을 알린 것.

1982년생인 앤 해서웨이는 올해 43세다. 그는 2012년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 임신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최근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팝캐스트’에서 지난 10년 동안 한쪽 눈이 사실상 실명 상태였다고 털어놓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30대 시절 조기 백내장을 앓았고, 왼쪽 눈 시력이 크게 손상됐다고 밝혔다. 이후 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했다.

앤 해서웨이는 “수술 후에야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게 됐다”며 “비로소 전체 색감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매일 눈을 뜨고 지금처럼 볼 수 있다는 게 기적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최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로도 주목받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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