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B조 스위스와 캐나다가 나란히 대승을 거뒀다.
스위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B조 조별리그 보스니아와 2차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1승1무가 된 스위스는 조 2위에 자리했다.
두 팀은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70분까지 득점 없이 맞섰다. 후반 29분부터 불꽃이 튀었다. 스위스는 후반 29분 만잠비, 39분에는 바르가스의 연속골로 단숨에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후반 45분에도 만잠비가 득점했다.
보스니아도 후반 추가시간 3분 마흐비치의 만회골이 터졌으나, 스위스는 종료 직전 자카의 쐐기골이 터졌다.
개최국 중 하나인 캐나다도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카타르를 6-0으로 대파했다. 캐나다의 월드컵 첫 승이다. 캐나다는 스위스와 득실에서 앞서 조 1위에 올랐다.
캐나다는 전반 16분 래린의 선제골로 앞섰다. 전반 29분에는 데이비드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격차를 벌렸다. 카타르는 전반 33분 아흐메드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안았다.
캐나다는 전반 추가시간 데이비드의 득점이 재차 나오며 승기를 굳혔다. 카타르는 후반 8분 마디보까지 퇴장당해 추격 의지를 잃었다. 캐나다는 후반에도 3골을 올렸다. 데이비드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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