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 화려한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이하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첫 회를 시작으로 K팝의 성장을 이끌어온 살아있는 역사다.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K팝을 상징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으며, 그해 K팝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척도로 뽑힌다. 이에 ‘서울가요대상’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서울가요대상’ 3가지 부문 신설! 대상 주인공까지 주목

올해 ‘서울가요대상’은 3가지 부문의 상을 신설했다.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간 아티스트 또는 오랜 시간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골든리바이벌’,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아티스트를 가리는 ‘뉴아이콘’, 이번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 가운데 단 한 팀에게만 수여되는 ‘SMA 베스트 아티스트’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처음 시상되는 부문인 만큼, 누가 첫 수상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서울가요대상’ 대상(Grand Prize)의 주인공을 향한 관심 또한 쏠리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대상 수상자를 단 한 팀(명)만 선정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지난 35년간 대상의 권위와 상징성을 지켜온 ‘서울가요대상’의 전통으로 변진섭, 서태지와 아이들, 엑소, BTS 등 당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아이들이 대상을 받은 가운데,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 ‘대세 총집합’! 에이티즈‧이찬원‧르세라핌 등 아티스트‧시상자‧MC 초호화 라인업 완성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 총 20팀(명)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권은비, 다영, 에이티즈, 이찬원, 한로로, 르세라핌,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드래곤포니, 세이마이네임, 이즈나, 키키, 하츠투하츠,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아홉, 아이덴티티,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모디세이(데뷔순)가 출연해 현장을 빛낼 전망이다.

‘서울가요대상’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심은경, 권나라, 박지환, 류경수, 송중기, 이유비, 아린, 하윤경, 김도훈, 조유리, 김재원, 고윤정, 허남준(데뷔 순)이 시상자로 나선다. 대중문화계를 이끄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2세대와 5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이 MC로 뭉쳐 세대를 잇는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자타공인 레전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올라운더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의 박건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키키의 이솔이 ‘서울가요대상’ 본식을 이끈다.

◇ 오직 ‘서울가요대상’에서만! 화려한 무대→특별 컬래버까지 관심 집중

‘서울가요대상’은 K팝 시장을 이끄는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떠오르는 신예들까지 총출동한다. 댄스, 트로트, 밴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준비된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음악 축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서울가요대상’에서는 1회 대상 수상자인 변진섭이 깜짝 등장해 비투비 서은광, 아이들 민니, 킥플립 동현과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올해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성사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헬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글로벌 생중계도 진행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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