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나는 솔로’ 32기 상철을 둘러싼 직장 관련 폭로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이력이 재조명되며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상철의 학력과 직무, 근태 등을 언급한 폭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상철이 “고졸 생산직”이라면서 방송에서 소개한 내용과 실제 업무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철이 근무 중인 회사와 관련한 보안 문제까지 거론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확산됐다. 다만 해당 내용들은 익명 작성자의 주장일 뿐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상철은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32기 자기소개에서 “1995년생, 항공우주기업 기술원”으로 밝혔다. 또 KF-21 전투기와 누리호 발사체 제작 등에 참여했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상철이 과거 경북항공고 학생들의 멘토로 출연했던 진로 체험 프로그램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근무 중인 상철이 후배 학생들에게 현장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상철은 항공기 생산 및 정비 관련 업무를 설명하며 직접 공정을 안내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원래 방송 출연 경험이 있었던 사람”, “회사 대표 사례로 소개됐던 직원 아니냐”, “폭로 내용과는 별개로 관련 업계 경력은 사실인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추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방송 내용만으로 모든 의혹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신중론도 이어졌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직업과 이력 등이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