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와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젠틀몬스터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프라다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등장해 협업 아이웨어를 착용한 채 초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를 낭독하는 장면이 담겼다. 감각적인 영상 연출을 통해 컬렉션의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협업은 젠틀몬스터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아이웨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행보로 평가된다. 앞서 젠틀몬스터는 지난해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라다와의 협업 컬렉션은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새로운 프로젝트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젠틀몬스터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는 일본 시장에서 먼저 진행된 이후 한국과 중국 등 일부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 31일부터 하우스 도산, 하우스 서울,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간 협업이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프라다와의 협업은 젠틀몬스터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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