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남편 문원과의 2세 계획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문원이 이미 딸을 둔 돌싱이라는 사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서울 근교 남한산성 힐링 코스. 백숙 먹고 계곡카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남편 문원과 함께 남한산성을 찾아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산책 도중 만난 한 팬의 손녀와 교감한 신지는 아이의 손을 꼭 잡은 뒤 “아기들이 손을 꽉 쥐면 뭉클한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도 진짜 아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때인 것 같다”며 “이 시기가 지나가면 영원히 없을 것 같다. 나중에는 고민도 안 할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신지는 “아기와 시밀러룩을 입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다”며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족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신지의 2세 고민이 공개되면서 남편 문원의 가족사 역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문원은 신지와 결혼 전 이미 한 차례 결혼 경험이 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는 앞서 방송을 통해 문원이 교제 전 자신에게 돌싱 사실과 자녀가 있다는 점을 먼저 털어놨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지는 “정식으로 사귀기 전에 먼저 이야기해줘서 고마웠다”며 “나에게 선택할 시간을 준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더 단단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2세 계획 언급 이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문원에게는 이미 딸이 있지 않나”, “신지 입장에서는 첫 아이라 더 간절할 것 같다”, “새로운 가족을 꾸리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다”, “쉽지 않은 고민일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44세인 신지는 최근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결혼 과정에서 문원의 돌싱 이력과 자녀 존재, 각종 루머 등이 화제를 모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이어왔다.

신지가 직접 2세에 대한 바람을 공개하면서 부부의 미래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문원이 이미 한 아이의 아버지인 만큼, 신지의 첫 아이에 대한 바람과 현재 가족 구성에 대한 대중의 시선도 함께 이어질 전망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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