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대표팀, ‘왕중왕전’ 출격
2026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
8월 세계선수권-9일 亞게임까지 간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26일부터 28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26 월드컵 결승(World Cup Final)’에 출전한다.
월드컵 결승은 올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전 세계 남녀 상위 36명이 출전한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만 출전자격을 얻어 진정한 실력을 겨룬다. 명실상부한 ‘왕중왕전’이다.


남자부에서는 지난 2차 월드컵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쾌조의 기세를 보여준 서창완(전남도청)과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강원체육회)가 함께 출격해 금빛 레이스를 정조준한다. 여기에 탄탄한 기량을 앞세운 이종현(대전시청)까지 합류해 남자부의 메달 합작에 힘을 보탠다.
여자부 역시 아시아 여성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성승민(한국체대)을 필두로, 올시즌 가파른 성장세로 결승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신수민(LH), 탄탄한 저력을 갖춘 김은주(강원체육회)가 출격한다.


남녀 대표팀은 새롭게 도입된 장애물 종목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결승 무대에서도 한층 향상된 경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번 결승 대회에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발휘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가오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확고한 자신감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번 월드컵 결승은 26일 여자부 준결승이 열리고, 27일 남자부 준결승이 진행된다. 28일 남자부와 여자부 결승이 이어진다. 국제근대5종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UIPM 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국내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상을 생생하게 응원할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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