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이즈나(izna)의 방지민과 코코가 데뷔 첫 시구·시타에 나선다.
방지민과 코코는 7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경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양 구단의 특별 이벤트 ‘달빛시리즈’의 최종전인 만큼, 이즈나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마운드와 타석에 서게 된 방지민은 “시구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멋진 투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코 또한 “작년에는 멤버들과 함께 응원하러 왔었는데, 올해는 직접 시구·시타를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파이팅하겠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즈나는 지난해 KIA 타이거즈의 오프닝 시리즈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당시의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두 멤버가 ‘승리 요정’으로 변신해 관중들에게 이즈나 특유의 당찬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방지민과 코코가 속한 이즈나는 오는 8일 오후 6시 미니 3집 ‘세트 더 템포(SET THE TEMPO)’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메트로놈(METRONOME)’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만의 박자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으로, 이즈나는 이 곡을 통해 독보적인 ‘파워 몽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