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한 달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올여름 가요계 정조준에 나선다.
베이비몬스터는 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슈가 허니 아이스 티(SUGAR HONEY ICE TEA)’를 발표한다. 지난달 발표한 미니 3집 타이틀곡 ‘춤 (CHOOM)’으로 글로벌 인기를 견인했던 이들은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꾀한다.
신곡 ‘슈가 허니 아이스 티’는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슈가(Sugar)’, ‘허니(Honey)’와 같은 달콤한 키워드와 대비되는 쿨한 에너지를 녹여내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탄산음료’ 같은 음악으로 올여름 대중의 취향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가십을 위트 있게 비튼 스토리텔링으로 유쾌한 무드를 강조했다.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묻어나는 키치한 제스처와 바운스 가득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춤 (CHOOM)’에서 보여준 강렬함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디지털 싱글 발표와 함께 2026년 대규모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18개 도시 27회차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매 활동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톱티어’로 자리매김한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서머송으로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쏠린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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