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배우 이시언이 육아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놓은 모습이 6월 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4회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 먹장어 식당을 방문했다.

이동 중 이시언은 “출산 예정일이 6월 1일”이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촬영 당시에는 득남 전이었으나, 이후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아기) 이름을 아직 못 정했다”며 이름 선정에 대한 고민도 내비쳤다. 곽튜브가 “이노을 어떠냐”고 제안하자 전현무는 “일출 어떠냐”며 다른 이름을 추천했고, ‘이해’라는 이름도 거론됐다. 이시언은 부산 사투리를 언급하며 ‘이해’라는 이름에 대해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난 사실 로운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아이 케어가 고민이다. 곧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데 일주일에 5일은 나가야 한다”며 아내 서지승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전 아내가 출산한 뒤 3주 동안은 스케줄을 전부 뺐다. 그래도 부족했다”고 말해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1년 반 동안 운동으로 달라진 체격을 선보였다. 곽튜브는 “몸이 몇 년 만에 이 정도로 커지려면 운동을 얼마나 한 거냐. 지금 괴물이 됐다”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3년 전에는 몸이 생닭이었다면 지금은 토종닭”이라고 비유했다. 이시언은 “술을 안 먹는다”고 밝혔으나, 곽튜브와 전현무는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은 “참고 있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과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얻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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